[사도신경X] 개신교가 가톨릭의 비성경적인 사도신경 표절?

by 박노아 posted Dec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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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me=http%3A%2F%2Fblog.koreadaily.com%개신교, 초교파, 개신교는 가톨릭과 분리되면서 버리지 못한 잔재를 개혁해야 한다, 삼위일체 형식의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말이 아니라 종교인들의 교리다, 천국지옥

 

[Messenger 小考]

 

개신교가 사용하는 사도신경이나 니케아신경의 내용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삼위일체가 눈에 잘보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영적인 눈이 갑자기 밝아진 탓인지는 모르지만, 삼위일체나 양태론에 대한 비성경적인 사항을 양파 껍질 벗기듯이 벗겨 보니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 것이라고 봅니다. 신구약 성경을 근거로 말씀드리면, 사도신경이나 니케아신경을 사용하는 개교회에서는 둘 다 폐기해야 맞습니다. 가톨릭의 사도신경이라는..품이 크고 팔이 긴 남의 옷을 개신교가 수선해서 입은 후, 성경과 너무나 잘 맞고 스스로 잘 어울린다고 주장하니, 기가막힐 일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자신이 있습니까?

 

[스크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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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http://inamen.tistory.com/1431

 

1. 개신교 뿌리가 가톨릭임을 증거하고 있는 삼위일체를 기초로 한 사도신경 입니다.

 

1-1. 가톨릭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 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1-2. 개신교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어 음부에 내려 가셨다가(삭제),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이 신앙고백을 반대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있을 지어다(삭제). 아멘.

 

1-3. 니케아신경 (로마교회 구 신조)

 

우리는 천지의 창조자이며 모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만드신 한 분의 전능한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한 분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영원 전에 성부에게서 태어난 신중의 신이며, 빛 중의 빛이고, 참 신 중의 참 신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출생되었으며, 모든 것을 창조하신 성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있으신 분입니다. 그는 우리 인류를 위하여, 우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받아 인간이 되었고, 우리를 위하여 본디오 빌라도에게 십자가 처형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난을 받고 장사되었으며,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성부성자에게서 나온 생명의 부여자와 주님이신 성령을 믿습니다. 그는 성부와 성자와 함께 예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거룩한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의 거룩하고 사도적인 세계교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죄의 용서를 주시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자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립니다. 아멘.

 

1-4. 예장 통합의 새번역 사도신경(맨상단의 이미지 참조)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1-5. 세계교회협의회 새번역 사도신경

 

우리는 한 분이신 성부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분은 전능하셔서, 하늘과 땅과, 이 세상의 보이고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 분은 모든 시간 이전에 성부에게서 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이시요, 빛에서 나신 빛이시요,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이시며, 성부와 같은 분으로, 낳음과 지음 받은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분을 통해서 만물이 지음 받았습니다. 그 분은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시어,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 참 인간이 되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십자가 형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묻히셨으나, 성서의 말씀대로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분은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 분은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성령은 성부로 부터 나오시어,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예배와 영광을 받으시고,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이고, 거룩하며,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죄를 용서하는 한 세례를 믿습니다. 우리는 죽은 이들의 부활과, 오고 있는 세계에서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아멘.

 

1-6. 대한성공회 사도신경

 

우리는 믿나이다. 한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니, 모든 세계에 앞서 성부께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시요, 빛에서 나신 빛이시요,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이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성령성부성자로 부터 나오시며,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같은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요 거룩하고 사도로 부터 이어오는 공교회와 죄를 용서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1-7. 한국정교회 사도신경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 전능하시고,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믿나이다. 그리고 또 오직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세대에 앞서 성부로부터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요, 참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일체이시며, 만물이 다 이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믿나이다.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성신으로 또 동정녀 마리아께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심을 믿으며, 본디오 빌라도 시대에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심을 믿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라 믿나니,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리고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성령성부께서 좇아 나시며, 성부성자와 더불어, 같은 흠숭과 같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인,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알고 믿나이다.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굳게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2. 사도신경의 변천사

 

사도신경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밀란의 감독 암브로스(Ambrose, a bishop of Milan, A.D. 340~397)이다. 그는 사도신경은 12명 사도가 한 절씩 합작한 사도들의 신앙고백서라고 하였다. 또, 라틴벌게이트(Latin Vulgate) 성경 번역자인 제롬(345~419) 역시 사도신경은 12사도들이 한절씩 신앙을 고백한 사도들의 합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12사도들이 한절씩 만든 신앙을 합작한 것이라는 것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이다. A.D 700년에 공인된 사도신경이 등장한다. 공인된 사도신경이란 서방교회에서 공인한 사도신경을 말한다. 공인된 사도신경에는 "천지를 만드신", "잉태하여", "고난을 받으사", "죽으시고", "음부에 내려가셨으며", "전능하신", "나는 믿기를" "공(公)", "성도가 교통하는 것", "몸", "영생" 등이 추가되어 오늘날의 사도신경으로 갖추어졌다.  그런데, 오늘날 사도신경을 거부하는 교회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3. 사도신경 부적격성의 이유

 

① 사도들이 기록한 것이 아니며,

② 출처가 분명하지 못하고,

③ 외우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닌 이단의 판별을 위한 것이고,

④ 온전한 신앙고백이 되지 못하며,

⑤ 어떤 부분은 성경과 다르며,

⑥ 미신적인 요소가 개입되었고,  

 

알고보면, 사도신경을 통한 로마 카톨릭(천주교)의 교묘한 함정이 있음을 알게 된다. 천주교는 사도신경을 교묘하게 변형하여, 자신들의 주요 교리인 "교황권, (성서보다 우위에 두려는)교회의 권위, 마리아 숭배 사상(1854년에 '성모 마리아 무염시태 교리, 1950년 8월 15일에 '성모 마리아 승천 교리' 12월 25일의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천주교인들의 대축일), 성인 숭배 사상" 등과, 비성서적인 교리를 삽입하여 올바른 신앙을 가로 막고 있다는 함정이 있다. 

 

사도신경은 카톨릭교회, 개신교 할 것 없이 한국 교회의 대부분이 공동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신앙고백문이다. 사도신경이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지 약 천년 후에 종교개혁을 일으킨 개혁자들 역시 비록 로마 카톨릭 교회의 잘못된 교리에는 반대했지만, 사도신경만은 공동의 신앙고백문으로 받아들였던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 로마 카톨릭과 동방 정교와의 분리는 성화 논쟁, 마리아 숭배 등으로 725~842년에 이미 벌어져 있다가 1054년에 완전히 분리되었다. 

 

결국, 12세기 부터는 이 사도신경이 로마 가톨릭교회의 공식 신조가 되어 모든 공적인 (미사)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고백하는 신조가 된 것이다. 이렇게  완성되어진 것이 오늘날의 사도신경이지만, 동방교회는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도신경은 엄밀히 따지면 사도들의 신앙고백이 아니고 로마 가톨릭교의 신앙고백서이다. 정말 웃기는 이야기는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여전히 주일 예배 시간에 사도신경을 하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정죄될지 몰라서 애용하는 교회들이 많다는 것이다.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증/인, 몰/몬/교, 천/부/교, 안/식/교 등 모든 이단들은 오히려 사도신경을 거부하는데 비해, 한국 대부분의 교회가 이단을 피하기 위해 사도신경을 예배시간에 고백한다는 것은 성경무지로 인한 넌센스임에 틀림없다. 사도 신경 옹호론자들은 결국 중세 카톨릭 교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에 불과하다. 타락한 로마 카톨릭 교회에 대항한 프로테스탄트 정신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뿐이다.

 

이것 외의 어떤 것을 주장한다면 그것이 곧 이단일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로마 카톨릭 교회나 개신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은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만들어진 '로마교회 구 신조'가 아니고, 그 이후 300여년 동안 서방 여러 교회들이 사용하면서 자신들의 신조에 맞게 내용을 수정한 것이며, 이것을 12세기 이후에는 오늘날 처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논의하였던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최초로 만든 것이  4세기경 니케아와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결정한 니케아 신경이다. 8세기 경 (로마 교회가 정교회와 카톨릭으로 분열되기 전) 로마 카톨릭이 니케아 신경을 모방하여 내용을 절반 이상 줄여 만든 신앙고백문이 "천주교 신경"인데 이 천주교 신경을 사도신경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A.D 900년경이 되어서야 이 사도신경이 동방을 제외한 모든 교회들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16세기 이후 종교개혁에 의한 개신교는 아무런 개념 없이 개혁 정신도 없이 천주교 신경을 표절해 쓰게  되었는데, 그 자체가 스스로 잘못된 것임을 시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도신경은 엄밀히 따져 사도들의 신앙고백이 아니고, 로마 가톨릭교의 신앙고백서를 개신교들이 표절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교회목사들이 먼저 이러한 잘못된 전통을 버릴 수 있는 지혜와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다.

 

4. 자료 참조

 

- 위키백과

- 행복침례교회

- 한인천주교회

- 그리심산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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