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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보고 왔어요!

 ‘전설의 주먹’이 한국에서도 1위고 사람들 평이 좋다해서 친구들이랑 어제 LA CGV Cinema에서 보고왔어요!

전설의 주먹에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 이요원등 제가 좋아하는 스타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더라구요~


 ‘전설의 주먹’ 줄거리


황정민 -> 임덕규 역활

학창시절에 88 서울 올림픽 금메달 권투유망주로 떠오르다가 지금은 부인을 먼저보내고 하나밖에 없는 딸을 키우며 폐업 직전의 국수집 사장님.

유준상 -> 이상훈 역활

싸움을 하면서 발을 매우 잘 쓰는 역활로 학창시절에 임덕규를 누르고 권투 챔피언 벨트를 차지. 하지만, 성인이 되어 커서는 잘 나가는 대기업의 홍보실 부장으로 기러기아빠 샐러리맨이 되면서 돈때문에 자존심도 굽히며 살아가는 역활.

윤제문 -> 신재석 역활

학창시절때 황정민의 등장으로 챔피언자리를 내어줌. 임덕규랑 이상훈보다는 싸움이 좀 뒤쳐지는 캐릭터. 그래도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고 같이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

(영화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던 장면을 생각해보면 다 윤제문씨가 등장하는데요 ㅎㅎ)

정웅인 -> 손진호 역활

싸움 잘 하는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지만 대기업 상속자라… 성인이 되어 나중에 친구들을 상사부리듯이 부리는 못된 역활!


이렇게 임덕규, 이상훈, 신재석, 손진호 다들 학창시절 절친들이에요.

그런데 딱 여기서부터 완전 현실감들고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져요ㅜㅠ

아무리 다들 절친이였다해도 서로 살아가는 데 바빠서 연락도 못 하다가 이요원씨의 역활인 홍규민 프로듀서가 진행하는 ‘전설의 주먹’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면서 4명의 남자들의 학창시절과 현재 삶을 그리는 영화에요.

예전에 본 써니가 여자들의 우정을 그린거라면 ‘전설의 주먹’은 아무래도 좀 더 거친 남성들의 학창시절과 현재 그들의 변화된 모습도 잘 보여주더라구요.

이 영화를 보면서 옛날 추억도 얘기하게되고 추억도 새록새록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영화인거같아요~

가족끼리 봐도 참 좋을 영화에요! 왜 R인지 이해는 좀 안되요ㅠ 아무래도 싸우는 장면때문인지… 아직 학생인 남자아이들이 봐도 좋을거같은데 아쉬워요!

왜 이 영화가 한국에서 1위인지 알거같아요.

영화가 격투기중심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생각이 많으신거같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고 그 안에서 과거와 현재의 아픔까지 다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에요!

주말에 꼭 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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