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커뮤니티사이트 - 한국인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28)씨는 그동안 셋톱박스가 딸린 한국 방송 시청 서비스를 이용하다 최근 이를 해지했다. 인터넷에서 무료로 한국 드라마나 쇼 프로그램 등 방송물을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매우 다양해지고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이씨는 “합법적인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얼마든지 한국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IT 기기와 인터넷 서비스 발달로 방송 보기도 점점 진화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한국의 TV 드라마나 방송 프로그램을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볼 수 있게 하는 합법적인 서비스 사이트들이 증가하면서 많은 한인들이 이를 이용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합법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와이파이(Wi-Fi) 등 가정 내 인터넷 망을 이용해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로 간편하게 한국의 TV 프로그램을 방영한 당일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젊은층은 물론 주부 등을 대상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들 사이트는 특히 영어와 스패니시 등 다양한 자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한국어에 서툰 한인 2세들과 비한인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합법 스트리밍 인터넷 사이트는 ▲비키 닷컴(viki.com) ▲훌루 닷컴(hulu.com) ▲드라마피버 닷컴(dreamafever.com) ▲온디맨코리아 닷컴(ondemankorea.com) 등이 있다.

이들 스트리밍 사이트는 유튜브처럼 시청자가 선택한 프로그램을 재생하기 전 일정 분량의 광고를 시청자들에게 노출하는 방식으로 무료 시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온디맨코리아 닷컴의 경우 다양한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등을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장소에 구애 없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비키 닷컴은 영문 자막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드라마피버 닷컴과 훌루 닷컴도 광고 노출을 기반으로 인터넷에서 한국 드라마와 각종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LA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45)씨는 “얼마 전 중학생 딸이 예전에 시청한 한국 드라마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싶어 해 드라마피버 닷컴에 들어가 보니 계정만 등록하면 이전 드라마도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더라”며 “이들 사이트가 2세들이 한류를 체험하는 데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우수 기자>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4 자전거 3피트 내 차량‘티켓’ -새해 바뀌는 교통법규 파랑새 2014.01.07 2147
513 하루 사과 한 개, 심혈관 질환 예방 파랑새 2014.01.03 1846
512 30대男, 딸 살리기 위해 2개월만에 20kg 감량 파랑새 2013.12.31 1909
511 새해 첫날 무료떡국 드립니다 -뉴욕.뉴저지 한인식당 10여곳 떡국잔치 파랑새 2013.12.30 2212
510 한국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뉴욕총영사관서 할 수 있다 -30일부터 서비스 실시 파랑새 2013.12.28 2408
509 하늘로 떠난 네 얼굴, 엄마가 수놓아줄게” -■ 감동 화제 파랑새 2013.12.27 1650
508 시라큐스 4위. 컬럼비아 5위 -‘미 최고의 언론대학원 톱10’ 파랑새 2013.12.24 1852
507 불체자에 운전면허증 발급을” -정치인들, 뉴욕 주의회에 법안 통과 촉구 파랑새 2013.12.21 1769
506 한인 찜질방 경쟁열기 ‘후끈’ -시간 제약 안받고 식사까지 한번에 해결 파랑새 2013.12.18 2939
505 한인은행 ‘피싱’주의보 -‘서비스 중지 방지 고객정보 업데이트’계좌정보 입력해라 파랑새 2013.12.11 1693
» 한국 드라마·쇼 공짜로 즐겨 -셋톱박스 없이도 합법 스트리밍 다양 파랑새 2013.12.05 1994
503 뉴욕 등 100개 도시 패스트푸드점 5일 파업 -미 100개 도시 패스트푸드점 5일 하루 파업" 파랑새 2013.12.04 1688
502 SSI 삭감 당한다 -카지노 상금·자녀 용돈 미 보고’ 파랑새 2013.12.03 1813
501 한국여권 신청 간소화-전자서명, 얼굴영상 실시간 취득 등 파랑새 2013.12.02 1724
500 아메리칸 드림이 악몽이 되었습니다-간첩누명 스티븐 김 박사 구명운동 확산 파랑새 2013.11.30 1524
499 NY-NJ 통행료 또 오른다 -이지패스 사용자 10.25달러→11달러 파랑새 2013.11.29 1813
498 한인들 70~80% 정부보조 -오바마케어‘커버드 CA’가입자 파랑새 2013.11.28 1720
497 11월 기습한파 방한용품 '불티'-히터.전기매트.겨울 의복 등 파랑새 2013.11.26 1756
496 20달러 위조지폐 나돈다 -디지털 복사, 식별 어려워...한인업주들 잇딴 피해 파랑새 2013.11.24 1594
495 거리주차 후 아침에 갔더니 “으악! 내 차가 왜 이래”-주택가서 차량파손 뺑소니 사고 피해 잇달아 파랑새 2013.11.23 1704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