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십일조 노이로제 환자들(헌금하는 사람) vs 연보하는 사람 기본 카테고리

개신교, 초교파, 예수님 공생애 3년 반은 구약시대이며,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은 613가지 율법 세칙조항을 만들어 잘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했다, 어느 원로의 외침 - 성도의 5대 실천사항(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새벽기도..)이 표면적으로는 좋게 보이나 이면적으로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율법주의자를 양산할 수있다, 천국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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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http://bitly.kr/uLGapu , http://bitly.kr/AN1Y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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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바르게 읽기에 대하여, 일부 스크랩한 자료입니다]

원제목: 십일조 바르게 읽기(3) - 예수께서 가르치신 십일조  

원제목: 십일조 바르게 읽기(4) - 헌금하는 사람, 연보하는 사람

십일조 노이로제 환자들

윗 글에서 보았듯이, 십일조에 대한 규정들이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서 명확하게 일치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십일조가 세 가지 용도로 쓰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으며, 셋째만 다른 십일조로 보며 결국 두 가지 십일조가 있었다고 이해하는 자들도 있으며, 또 물론 각각 독립적인 세 가지의 십일조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열심히 많았던 바리새인들은 당연히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십일조를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의 가장 보편적인 종교인이라 할 수 있는 바리새인들의 십일조를 따른다면, 사실은 매년 10의 2(레위인을 위한 십일조와 절기와 제사를 위한 십일조)를 드려야 했으며, 더구나 제 3년에는 '구제의 십일조'를 포함한 세 가지 십일조를 다 드려야했기에, 매 3년째는 거의 십분의 삼을 십일조로 내어야 했으며 실지로 그들은 그렇게 십일조를 넘어서 십이조와 십삼조에다 열심을 냈었습니다.

이 점만 봐도, 역시 오늘 한국교회들의 십일조는 그 근거가 모호함이 다시 한번 더 분명해 집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저것도 버리지 않는(마 23:23)' 십일조를 한다면 사실은 최소 2/10 이상을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더 나아가 토지 소산과 가축의 십일조 뿐만 아니라, 화폐를 포함한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쳐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한 예로, 누가복음 18:12에 보면 자신의 종교 행위를 자랑하며 기도하는 바리새인이 나오는데, 그는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라고 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개역성경에는 '소득' 앞에 나오는 '판타(모든)' 라고 하는 헬라어 단어가 빠져 있는데, 원래는 '판타'가 있어서 '모든 수입' 이라고 해야만 하며, 공동번역과 표준 새번역은 그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즉, 다른 백성들은 토지 소산과 가축의 십일조만 드리지만, 바리새인된 자신은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린다고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백성들은 1년에 한 번 속죄일에만 금식하지만 자기는 일주일에 월요일과 목요일 두 번이나 금식한다고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바리새인들은 물건을 살 때 조차도 산 값의 십일조를 떼어 놓았습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판 사람이 십일조를 떼어 놓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는데, 이 정도면 거의 십일조 노이로제 환자들 아닙니까?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논쟁과 마찬가지로 십일조 논쟁을 오랫동안 치열하게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물이 어느 정도까지 자랐을 때 십일조의 대상이 되는지, 자생 식물이나 양념류도 십일조를 해야 하는지, 또 자생 식물에서 씨를 얻었을 때도 십일조를 내야 하는지 등등을 따지고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짓들이지요. 그러나, 이게 그 옛날 바리새인들만의 모습이라 생각하십니까?

은행 이자에 대해 십일조를 해야 하는지, 십일조를 제한 후 받은 용돈에 대해서도 자녀들이 또 십일조를 해야 하는지..그래서, 한 라디오에서 상담하는 목사는 바로 그렇게 골치 아프고 율법적(?)이 되기 때문에 아예 십이조를 하라고 권고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그와 같은 상담의 결과를 제시하는 것이 다만 그 목사만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한국교회 역시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과 꼭 같은 십일조 노이로제 환자들을 양산하고 있음이 자명합니다.

한 사람을 전도하여 구원얻게 하기 위해 그렇게 애를 쓰고 나서는 그 다음 부터는 십일조 도둑으로 몰아부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은 잠시이고 십일조 도둑의 불명예는 아예 영원하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마태복음 23:15의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여기서 '지옥 자식'을 '도둑 자식'으로 바꾸면 꼭 오늘 우리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한 술 더 떠서 '예수님께서도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라고 더  큰 소리를 칩니다. 그러면, 아무리 '도둑 자식'이 되어도 꼼짝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일조를 하라고 하셨는데, 뭐 달리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 '도둑'의 멍에를 뒤집어 쓰지 않으려면 십일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러나, 예수께서 진정 그렇게 가르치셨던가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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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1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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