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 뉴욕 효신장로교회에서 '제 17회 탈북 난민 돕기 음악회'가 열린다.
'탈북 난민 돕기 음악회'(Benefit Song Concert for the North Korean Refugees)는 이념과 사상, 종교를 초월한 ‘생명 살리기 음악회’로 열리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 모아지는 수익금은 탈북자 구제에 평생을 바쳐온 천기원 선교사에게 전달된다. 천기원 선교사는 지금까지 총 680명의 탈북자를 한국으로 탈출시켰고 37명을 미국으로 망명시켰다.
'탈북 난민 돕기 음악회'(Benefit Song Concert for the North Korean Refugees)는 이념과 사상, 종교를 초월한 ‘생명 살리기 음악회’로 열리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 모아지는 수익금은 탈북자 구제에 평생을 바쳐온 천기원 선교사에게 전달된다. 천기원 선교사는 지금까지 총 680명의 탈북자를 한국으로 탈출시켰고 37명을 미국으로 망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