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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초교파, 한국교회는 구약의 토지 소산물 십일조등을 돈으로 환산 왜곡시킨 다른복음(갈 1:6~10)을 선포하고 있다, 성경가감죄는 유황불 지옥이다(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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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출처: https://is.gd/aFzg5g

 

[이 글은 영국에 계시는 김폴 목사의 글입니다]

 

들어가는 말 (신앙배경)

이 엄청난 제목으로, 어떻게 쉽게 독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습니다. 본 제목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1) 성서적, (2) 역사적, (3) 신학적인 측면에서 광범위하게 다루어야 하겠지만, 위의 요소들을 일체 생략하고, 저의 개인적인 신앙성장 (Personal Testimony) 배경을 중심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소위, 모태 신앙으로 기독교 가정에서 엄한 신앙교육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십일조와 주일 성수는 물론, 돼지고기와 피가 묻어 있는 고기까지 먹는 것을 금했습니다. 심지어 주일날은 굴뚝에서 연기 나면 안된다 하여 금식을 하면서 성장했는데, 율법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신앙생활은 고등학교 교사 근무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굳어진 기존 신앙체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바로 유학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입니다.

(참고로, 저는 그리스도의 교회-개혁 장로교회-감리교회-침례교회-오순절 교회-성공회 등에 장기간 출석하고 공부했거나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십일조와 헌금 바구니 없는 영국교회

유학을 떠날 때가 1985년 7월이었고, 한 영국 침례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중 헌금바구니를 돌리지 않더군요. 처음엔 “특별한 날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헌금시간과 축복기도도 없는 겁니다.

몇 주 후에야 안 일이지만, 헌금바구니 대신에 조그마한 편지통 모양의 상자(연보함)가 교회 뒤편 코너에 놓여 있어, 원하는 사람은 아무 때나 자유롭게 연보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신앙의 척도로 간주되는 십일조, 작정 헌금, 건축헌금 등 각종 헌금도 없었습니다.

주일 성수 없는 영국교회

그 다음해 봄이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부터는 300 여명이 모이던 교인들이 점점 줄어드는 겁니다. 어느 화창한 봄의 주일날은 20여 명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목사님께서 웃으시며 예배시간 전에 한 말씀입니다: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우리 가족들이 봄 나들이 나갔군요, 모두 즐거운 시간 갖기를 기도합니다.”

가족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고 공원을 찾는 것에 대하여, 그는 진심으로 기뻐해 주었습니다. 오히려 예배에 참석한 내가 민망할 정도였으니까요.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영국교회가 망했다더니 정말이구나.”

다른 교회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지 의문이 일기 시작했고, 그래서 한 달에 한 번만 본 교회에 출석하고, 다른 교회를 순회 / 방문했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웨일스와 스코틀랜드 교회를 찾기도 했습니다.

십일조 없는 유럽 교회

영국을 벗어나 유럽 다른 나라들의 예배형식이 궁금해졌습니다. 그 해 여름방학은 프랑스에서, 겨울방학은 독일에서, 이듬해 여름방학은 독일의 학생들과 합류하여 유럽 16개국을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주일 예배형식, 헌금방식, 십일조 제도에 관해서 리서치를 수행했습니다.

오순절 교회, 희랍 정교회, 어떤 영국교회나 감리교회서는 헌금바구니를 돌리는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교회가 헌금바구니 대신 연보함을 배치하였고, 십일조나 각종 헌금 제도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주일 성수와 십일조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학문의 세계로

일단 유럽교회들은 십일조 제도가 없고 연보함이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여기에 대한 성서적 근거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석사과정에서는 조직신학이었지만, 박사과정은 구약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하고, 관련 학과목인 고대 근동학, 고대 문헌학, 고고학, 문서비평학, 성서언어학, 문화인류학, 고대 역사학, 사회학 등에 거침없이 도전했습니다.

세계 구약학회 회장이기도 했던 원로 지도교수는, 지나치게 광범위한 연구분야가 요구됨으로 학위논문의 방향을 바꿀 것을 여러 차례 제시했지만, 6년 동안 하루 평균 3, 4시간의 수면으로 버티어 내는 열심에 감탄을 하더군요.

중간에 경제적, 학문적인 어려움으로 포기할 위기를 몇 차례 넘기며 외롭고 긴 유학 여정이 끝나면서, 암흑 속에 가리어졌던 기독교의 실상 (죄악상) 이 눈에 드러나기 시작했고, 십일조 제도나 각종 헌금 각출은 종교적 범죄행위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박사학위 심사가 끝나던 날! 지도교수는 나를 끌어 안으면서, “이 분야에서는 자네가 세계적인  권위자라네” 하며, 이젠 학자로서의 동등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몇 가지 팁

* 이미 58호에서 언급했듯이, 아하스 왕을 포함한 역대 이스라엘 왕들이 자녀를 잡아 신께 바치는 가증한 짓을 한 것처럼(상하 16:2~3),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십일조를 바침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 16세기 천주교의 속죄권 판매를 거부한 종교개혁의 산물이 오늘날의 신교입니다. 그런데, 정작 타락했던 천주교는 발전적으로 개혁이 되고 (물론, 교리상 차이는 있음), 개혁의 결과로 태어난 신교는 타락하여 완전히 주객이 전도되고 말았습니다.

* 종교개혁 이후 유럽교회에서 십일조 제도가 사라지자 유럽의 교회들은 교회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7세기에 접어들면서 영국교회는 운영난 때문에 한때 십일조 제도를 눈감아 주기도 했습니다.

* 오늘날은 미국산 오순절 교회가 영국을 포함한 유럽으로 파고 들고 있는데, 이들은 방언, 능력, 축복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십일조나 헌금을 강요하는 추잡한 냄새를 풍기는 집단들입니다. 어떤 오순절 교회에서는 예배 중에 헌금바구니를 3번 돌리는 곳도 있더군요.

목사 공화국 대한민국

학위를 받고 바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유럽문화에 오랫동안 길든 탓인지 한국에서의 생활은 질식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부패한 정부, 무질서한 사회, 타락한 종교지도자들, 동서남북 어느 곳을 돌아 봐도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목사를 섬기고, 목사는 교회를 장사하는 회사로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런 실상들을 느끼거나 보지 못하고, 종교지도자들에게  세뇌 되고  맹종  당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을 볼 때 충격이었습니다.

종교적 부는 반드시 타락과 부패를 부릅니다.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은 돈이 지나치게 많은데 있다고 판단하고, 잘못된 십일조 폐지운동에 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여러 대학에 교수 임용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놀란 것은, 교수를 이미 내정해 놓고 광고만 내든가, 그렇지 않을 경우 1, 2억을 요구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더군요.

십일조 제도 폐지운동

3년간 세 곳의 대학에서 가르치는 동안, 한국교회의 타락상과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다가 두 대학으로부터 추방당하는 경험을 했는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학과마다 이사장이 심어둔 요원(?)들이 있더군요.

십일조 제도 폐지 운동의 많은 효과를 얻기 위해, 신학 대학교수들을 상대로 몇 차례 십일조 제도에 관한 공개토론을 제의했지만, 아무도 나서주는 상대가 없었습니다. 원고를 작성하여 각 기독교 신문사와 잡지사에 발송했으나 단 한 곳도 원고를 실어 주지 않았습니다.

방향을 바꿔, 조선일보를 포함한 일반 신문사와 인터넷을 통해 십일조 폐지 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때가 1996~1998년이었는데, 그 당시 쓴 원고들이 책 2권 분량이 됩니다.

십일조 제도 폐지라니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젊은층에서 서서히 반응이 일기 시작했고, 많은 격려와 문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들로부터는 수 없는 협박이 끊이지 않으면서 신상에 위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에 있는 한 선교사는 죽인다는 이메일을 거의 매일 보내왔으니까요.

3년 가까이 한국에 있는 동안, 그야말로 생사를 건 투쟁이었습니다. 철벽같은 한국교회에 십일조의 파문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은 소신있는 젊은 후배들이 나타나 그 바톤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다시 영국으로 귀국(?)하게 된 동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타락상을 접할 때마다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그동안 영국에 남겨 두었던 가족을 잃게 되었습니다.

홀로 되었으나 찢긴 상처들이 많이 회복되었으며, 지금은 교회-선교-교육사업 등과 관련하여 뛰고 있습니다. 재혼할 상대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학문은 결국 3년의 십일조 폐지운동에 불을 붙이며 끝을 맺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학문적 자만을 꺾기 위해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주셨고, 나의 삶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고 간섭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겸손히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400년 전의 유럽교회

지금의 한국교회 모습은 16세기 종교개혁 이전의 유럽교회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한국교회는 유럽교회에 비해 400년이 뒤떨어졌다는 뜻이 됩니다.

한국교회는 미국교회의 복사판입니다. 교회가 자본주의 사상에 물들게 되면, 망하게 될 징조입니다. 미국교회는 완전히 자본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고, 교회의 부패와 타락상이 한국교회보다 10년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한국에 교인 수가 많은 이유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은 유럽교회가 망했다는 설교를 즐겨 하더군요. 이것은 무식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종교개혁 이후 교인 수가 많이 감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신앙은 율법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제가 볼 때, 한국교회는 5% 정도만 거듭났으나 유럽의 교회는 98%가 거듭난 성도들입니다.

한국에 교인 수가 많은 또 다른 이유는, 아직 한국인들의 삶의 질이 낮고 가난하며 사회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이 잘사는 시대에 무슨 말씀이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인간이 종교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 상황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 어디나 잘 되어 있고, 사회복지제도가 완벽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갖는 그런 불안의 요소들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한국에서는 교회에서 감당하고 있는 요소들을 유럽에서는 사회복지제도가 모두 해결해 주기 때문에 반드시 교회를 찾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유럽교회들은 십일조 제도가 없을까?

이 글을 통하여 어떤 위대한 신학이나 고상한 학설이나 지식으로 십일조 폐지의 정당성을 주장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신앙적 배경을 자랑삼아 늘어 놓은 이유는, 단 한마디의 질문을 드리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왜 유럽교회들은 십일조 제도를 단죄하여 교회로 부터 추방한 것일까요? 유럽교회들이 폐지하고 있는 십일조 제도를, 왜 한국교회들은 그토록 고집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관하여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남기고 싶은 한마디

십일조 제도는 한국의 돌팔이 교수, 삯꾼 신학자들이 빵 한 조각을 얻어내기 위하여 침묵으로 일관하고, 3대 근성 (명예-권위-탐욕)에 눈이 먼 목사 집단들이 만들어 낸 종교적 범죄행위 입니다. 신앙이나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 속지 마십시오!
 

펌출처: https://is.gd/X6cCQK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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