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천국 지옥 방문자의 일관성 없는 주관적인 간증을 경계하라 기본 카테고리

?fname=http%3A%2F%2Fblog.koreadaily.com%개신교, 초교파, 신구약 성경의 수백회 천국 지옥을 가지고도 충분하다, 지옥을 능히 피하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교회 내의 비진리를 타파하자, 천국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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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_02.gif?v=2 이미지 출처(책자 구매): https://rnrbook.com/33/?idx=1531  things_14.gif?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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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천국 지옥 방문 간증

최근, 유튜브 동영상들 중에는 심심찮게 자기가 천국과 지옥을 둘러 보고 왔다는 사람들의 간증이 오르내립니다. 이런 신기한 경험담에 관심을 쏟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천국 지옥 간증을 책으로 발간하여 보급하는 교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을 불러다가 간증 집회를 여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신기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을 많이 끌어 모으겠다는 목사도 있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목사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이건 진리의 말씀을 떠나서 사람들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지하여 천국과 지옥에 대한 교리를 만들고, 그 위에 믿음의 기초를 세우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천국 지옥 간증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똑같은 곳을 보고 왔다는 그들의 말에는 일관성이 없습니다. 서양 사람의 간증에 의하면 자기가 천국에 갔더니 신앙생활 열심히 잘 한 사람들은 수영장과 넓은 잔디밭이 딸린 대저택에서 벤츠를 몰고 다니며 살더라는 말을 하고, 1960년대 한국 사람의 간증에 의하면 믿음 생활 성실히 잘 하면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서 살고, 헌금 잘 안 내고 교회 봉사 안 한 사람들은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서 살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에 등장하는 한국 간증에서는 기와집이 대형 아파트로 바뀝니다. 심지어, 모 교회에서 나온 간증에는 주님께서 "너는 왜 십일조를 안 냈느냐?" 하면서 구원받은 성도들 중에서 십일조를 안 낸 사람들은 지옥에 보낸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죽어서 가는 낙원과 천년왕국이 끝난 후 요한계시록 21장에 등장하는 새 예루살렘을 혼동하는 것 아니냐고 물으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요한복음 14장 3절 말씀을 떠올리며 거기에는 아직도 한창 주택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목수이신 예수님이 집 짓느라고 바빠서 아직 못 오고 있다고 둘러 댑니다. 들어보면, 하나같이 충격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천국의 아름다움이나 지옥의 실상이 충격적인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허무맹랑하여 충격적이고, 그런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더 충격적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낙원을 방문할 수 있다거나 낙원 관람에 이어서 지옥 투어 코스가 있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사도 바울의 낙원 방문 경험담이나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를 근거로 자기들의 간증을 정당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직접 계시를 받는 사도들이 아닙니다. 경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들이 있습니다. 회당의 치리자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외아들, 베다니 마을의 나사로, 유두고라는 청년, 욥바의 도르가 등..

그러나, 이렇게 살아난 자들 중에서 자기가 본 낙원이나 지옥에 대해 언급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자기가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하여 간증 집회를 열어서 널리 전파한 것이 아니라,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12:4)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

다시 말해서, 지금 천국 간증한다고 떠벌이고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서 지옥에 간 어느 부자는 나사로를 세상으로 보내서 낙원과 지옥의 실상에 대해서 자기 형제들에게 간증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난 자가 그들에게 가서 이야기하면 그들이 믿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그의 요청은 거절되었습니다. 

(눅 16:27~29)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므로 아버지여, 간구하건대 아버지께서 그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소서.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 하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천국 간증이니 지옥 간증이니 하는 것들을 통해서 믿음을 갖고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모세와 대언자들, 사도들,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믿음을 갖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성경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제 아무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난 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입니다.

(눅 16:31) "그들이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지라도 그들이 설득되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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